2019년 과학나눔사업 111개 학교, 5000명 참여

입력 2019.04.09 14:16

국립과천과학관이 2019년에도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학교, 단체 등을 과학관으로 초청하거나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펼친다.

2018년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 국립과천과학관 갈무리
국립과천과학관은 9일 2019년 과학나눔사업은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총 111개 학교·단체 총 5000명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 과학나눔사업은 찾아가는 ‘과학관이 간다’, 초청하는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과 ‘과학희망캠프’, 그리고 첨단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원격과학교실’ 등이 있다.

초·중등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과학관이 간다’는 15일 연천 대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2회 실시된다.

주로 학생이 많지 않은 학교를 찾아간다.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강연, 과학공연, 과학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태양광하우스 만들기 등의 창작 체험활동과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천문연구원,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천어린이과학관 등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 중이다. 국립생태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기증한 1600권쯤의 과학도서도 학교에 전달된다.

‘오늘은 과학관 가는 날’은 20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초청한다.

상설전시관 및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천체관 별자리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교육 프로그램이나 창작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의왕조류생태관 등 수도권 협력기관 관람기회도 주어진다.

국립과천과학관에 1박2일 머무는 초등학생 대상 ‘과학희망캠프’는 9일 경기도 연천 왕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6개교, 2800명쯤이 참여한다.

원격 화상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원격과학교실’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4일 부산 신정초등학교와 전남 동면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첫 수업이 이루어졌다. 2019년 원격 수업은 11월까지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동시 접속 등으로 총 35개 학급, 700명쯤이 참여한다.

창작체험수업으로 종이전자회로 만들기 등 5종, 과학문제토론으로 지구환경변화 등 4개 주제, 전문가 초빙 진로탐구강연 7개 분야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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