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차 늘리고 전문 정비센터 추가…한국GM, 전기차 볼트 EV 알리기 나서

입력 2019.04.12 09:49

한국GM은 전문 서비스센터를 전국에 추가 확보하고 대리점 전시 물량을 늘리는 등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소비자 접점 확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 한국GM 제공
회사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까지 전기차 전문 서비스 센터를 58곳에서 전국 100여 소로 늘린다.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전국 어디서나 원활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여기에 물량 수급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고려,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와 제주, 대전, 광주, 경북 등 전국 50개 대리점에 볼트 EV 전시차를 추가 배치한다. 또 5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EV트렌드코리아에 참가, 방문객들이 직접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택처를 기반으로 개발한 순수 배터리 전기차다. 내연기관의 엔진룸을 없애고, 차체 대비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 확보에 주력했다. 대용량 배터리는 차체 하부에 배치, 평평한 2열 바닥 시트로 레그룸을 구성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3㎞로 실생활에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백범수 한국GM 영업본부 전무는 "볼트 EV에 대한 국내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북미 본사와 긴밀히 협업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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