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머리 맞대고 5G·AI 융합 논의

입력 2019.04.12 12: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일 5G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공지능(AI) 분야의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원기 제2차관이 주재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5G 기반의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수아랩을 방문해 인공지능분야 기업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 IT조선 DB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을 타 산업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AI 혁신기업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5G와 긴밀히 융합하는 AI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 공유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품질 검사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제조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제공 중인 수아랩 문태연 부대표의 주요 사업 현황 및 보유기술 소개로 시작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는 최근 국내외 AI 시장 동향과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현황 등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AI 기술 응용 방향, AI 산업 융합 확산 그리고 AI 반도체와 같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이 개진됐다.

간담회 참여기업들은 우리나라가 잘할 수 있는 AI 응용 분야와 초기시장 마련, 관련 학습데이터 확보의 중요성 등 미래 AI 신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 5G의 특징인 빠른 속도, 신속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신서비스 발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급부상 중인 인공지능 반도체 등 새로운 인공지능 산업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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