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보안 수준 높이고 비용 줄인 'AWS 통합 관제 서비스' 내놔

입력 2019.04.12 10:25

SK인포섹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이용 기업을 위한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인포섹 통합 보안 관제 센터 전경. / SK인포섹 제공
SK인포섹은 보안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AWS 클라우드 내에 구축했다. 국내 보안 업체 중 관제 플랫폼을 클라우드에 구축한 곳은 SK인포섹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이용 기업 보안 수준은 높이고, 서비스 비용은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안 관제 플랫폼이 클라우드 내에서 운영되면 기업이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위협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보안 관제 플랫폼이 클라우드 외부에서 운영되면 별도 관리 콘솔을 도입해 기업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또 기존에는 보안 이벤트 정보를 받기 위해 데이터 양만크 통신 비용이 들지만, AWS 내에서 운영되는 시큐디움은 별도 데이터 전송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SK인포섹은 현재 AWS가 직접 선보인 웹 방화벽에 대한 보안 관제 서비스와 함께 ▲보안 정책 관리 ▲위협 모니터링 및 탐지·분석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자산 관리 등으로 보안 관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우 SK인포섹 융복합사업그룹장은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IT 자원이 늘어남에 따라 보안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AWS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이 보안에
대한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컨설팅, 보안관제 등 보안 서비스 전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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