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9일부터 23일까지 넥슨코리아와 모아이게임즈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를 내려 받은 KT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5GB와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트라하는 넥슨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광활한 공간적 배경등 그래픽과 콘텐츠를 지닌다. 게임 용량은 설치하는데만 5GB가 넘는다.
이벤트 당첨 고객 30만명에게는 5GB의 데이터가 5월 1일 제공된다. 제공된 데이터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당첨 고객에게 10만골드, 생명력 회복 물약(20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KT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및 넥슨의 야심작인 트라하 출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는 5G 시대를 맞아 고객이 많은 콘텐츠를 즐겁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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