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12일 치룬 ICT 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 자격인 ‘2019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117회)’ 시험의 최종 합격자 12명을 15일 발표했다.

KCA는 117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 합격자 선발을 위해 1월 전국 6개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치뤘고, 4월에는 서울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주요 분야로는 무선, 유선, 융복합 등이 있다.

117회 시험에는 204명의 정보통신분야 전문 기술인이 응시했고, 이 중 12명이 최종 합격했다.

2019년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119회) 필기시험은 7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