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여름철 라면 신제품 ‘미역초 비빔면’과 ‘와사비 진짜쫄면’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 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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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초 비빔면’은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을 더한 제품이다. 쌀가루와 미역국 농축액을 첨가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에 큼지막한 미역이 들어있는 오뚜기 창립 50주년 한정판 제품이다.

‘와사비 진짜쫄면’은 2018년 출시된 ‘진짜쫄면’의 후속 제품으로, 매콤한 쫄면에 와사비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한 관계자는 "최근 계절면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뚜기는 SNS 프로모션 활동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