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현장에 초소형 전기차 1000대 우선 도입

입력 2019.04.17 11: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17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고 초소형 전기차 도입계획과 선정기준 등을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초소형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충전사업자, 차량리스사 등 관련 업계와 전기차 관련 전문가 등 100명쯤이 참석했다.

./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는 편지 등 통상우편물은 감소하고 소포우편물이 증가하는 우편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집배원의 이륜차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축함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배달장비인 초소형 전기차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8월까지 전국 235개 우체국에 초소형 전기차 1000대를 배치하고, 안전성·생산성 등 효과를 분석해 본사업 규모를 확정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17년 12월부터 우편배달 환경에 적합한 초소형 4륜차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논의를 이어왔다. 2018년 초에는 서울 강남과 세종 등에 초소형 전기차 70대를 공급해 시범운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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