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더의 아이콘' 지프 랭글러, 국내서도 풀 라인업 갖춰

입력 2019.04.17 17:54

FCA코리아는 지프 랭글러에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랭글러는 2도어와 오버랜드, 파워탑 등 모두 3종류다. 이번 신차 추가로 랭글러는 국내에서도 2도어 제품인 스포츠와 루비콘, 4도어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 등 총 6종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톱. / FCA코리아 제공
랭글러 2도어(스포츠, 루비콘)은 짧은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회전반경을 줄였고, 이전대비 램프각을 높여 장애물 돌파 능력을 강화했다. 오버랜드는 사하라 트림을 기본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4도어 SUV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등 편의·안전품목을 확대 적용하고, 차 곳곳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배치했다. 루비콘 파워탑은 지프 최초로 전동식 소프트톱을 적용한 컨버터블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지붕을 2열까지 완전히 여닫을 수 있다. 뒷유리는 기존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탈착식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오프로드 마니아 뿐 아니라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다양한 신규 트림을 추가했다"며 "SUV의 홍수속에서 특별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형 랭글러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스포츠 2도어 4640만원, 루비콘 2도어 5540만원, 스포츠 4도어 4940만원, 루비콘 4도어 5840만원, 오버랜드 4도어 6140만원, 루비콘 파워탑 4도어 6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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