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9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지향점으로 둔 컴퓨텍스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올해 1685개의 업체가 5508개의 부스를 마련한다.

더 큰 규모로 돌아온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 기자간담회'[현장포커스] 영상. / 촬영 편집=노창호 PD

컴퓨텍스를 주관하는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19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은 올해 컴퓨텍스가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혁신 및 스타트업, 게이밍 및 확장현실 등 5개의 핵심 주제 아래, 최신 ICT 산업을 조망하는 동시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텍스 #타이트라 #글로벌 ICT 전시회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