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는 22일 제64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4차산업혁명과 5G’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ICT분야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열린다. 이동통신 3사 관계자가 총출동한다.

토론회에서는 갬대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으며, 이후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책총괄과장과 여재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 이상헌 SK텔레콤 상무, 김만식 KT 상무,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 이봉규 연세대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박정호(사진) SK텔레콤 사장은 정보통신대상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