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은 4월 18일 글로벌 스마트시티 조성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설립된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창립 총회에서 부회장사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협회 부회장사를 맡은 팍스넷은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자체 보유했다. 또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비트팍스가 보유한 블록체인 응용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협회의 다양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박평원 팍스넷 대표는 "스마트한 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등 문제 해결에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세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국내 기업이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