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2019년 신모델은 소문대로 ‘세 개의 카메라'(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IT매체 엔가젯은 22일(현지시각) 2019년 선보일 ‘아이폰11’(가칭) 금형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것을 제품 사전 정보를 다루는 ‘슬래시리크’와 ‘벤 게스킨’이 기사와 트윗을 통해 확산시킨 것이다.

아이폰11(가칭) 금형. / 트위터 갈무리
아이폰11(가칭) 금형. / 트위터 갈무리
사진 속 금형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 맥스(Max)’제작을 위한 금형으로 추정되며, 뒷면에는 트리플 카메라 장착을 위한 구멍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웨이보 정보 게제자에 따르면 아이폰11의 전면 노치 사이즈는 현재 아이폰 텐(X)과 XS맥스와 같다.

해당 아이폰 금형은 제품의 사전 정보 유출로 유명한 온리크(Onleaks)의 정보를 토대로 국외 IT미디어 디짓인(Digit.in)이 3D 그래픽으로 작성한 아이폰 예상 이미지와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