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사이버 표적공격 대응 범국가 방어체계 확보 나서

입력 2019.04.24 15:58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정보보호 전문 기업 유엠로직스와 공동으로 사회 이슈 기반 사이버 표적공격 예방을 위한 지능형 보안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 보안 분야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며, 2022년 12월까지 총 66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KISTI와 유엠로직스는 기존 사이버 표적공격이 일정 기간 동안 여러 개의 기업이나 기관 등에 대해 연쇄적·동시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기반으로 잠재적 사이버 표적공격에 대한 범국가적인 방어체계 확보와 사전 예측 등 선제적이고 지능적인 대응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중석 KISTI 박사는 "KISTI가 2005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대규모의 실제 사이버 위협 데이터와 첨단 보안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실용성이 보장된 사이버 표적공격 조기 탐지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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