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추가한 KT스카이라이프…OTT 서비스 강화

입력 2019.04.25 10:19 | 수정 2019.04.25 16:58

KT스카이라이프가 새로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를 내놓으며 OTT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25일 안드로이드UHD 상품인 ‘sky A’에 OTT 콘텐츠를 추가해서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OTT 통합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KT스카이라이프 제공
기존 고객이 OTT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애플리케이션(App) 설치 후 각 OTT 서비스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했다. 앞으로는 리모콘 버튼 하나로 홈 화면 내 ‘토핑’ 메뉴에서 보고 싶은 OTT를 추가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또 고객이 보유한 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패드, PC)에서도 TV에서 시청한 장면을 연결해 보는 연속시청 기능이 지원된다.

OTT 플랫폼 서비스 이용료는 통합 청구 시스템을 통해 합산 청구된다. 현재 추가할 수 있는 유료 OTT 서비스로는 왓챠플레이와 푹(POOQ)이 있다. 왓챠플레이를 추가할 경우 월 605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 푹은 월 9900원(부가세 포함, 무약정)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이용료는 무료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서 2017년 9월 TV기반 OTT 서비스 '텔레비(TELEBEE)'를 선보였다. 전용 셋톱박스인 샤오미 미박스를 별도로 구입해 콘텐츠를 보는 방식이다. 하지만 ‘토핑'은 가입시 제공하는 셋톱박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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