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간 R&D 중복투자 막는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 착수

입력 2019.04.28 12: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도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연구개발(R&D) 관련 부처 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유사·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2014년부터 다부처 공동사업을 발굴·기획해 현재까지 18건을 선정했다.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은 혁신성장, 사회문제해결 분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 분야는 미래먹거리 발굴과 관련이 있다. 주요 대상으로는 ▲혁신성장동력 13대 분야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8대 선도사업 등이 있다.

2019년도 다부처 공동기획 사업 주요 일정표. / 과기정통부 제공
혁신성장동력 13대 분야는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무인기), 맞춤형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지능형로봇, 지능형반도체, 첨단소재, 혁신신약,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는 데이터·블록체인·공유경제, 인공지능, 수소경제로 구성되며,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분야로는 미래자동차, 드론,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핀테크 등이 있다.

사회문제해결 분야는 건강·환경·재난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에 제시된 주요 사회문제 영역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건강, 환경, 문화, 생활안전, 재난재해, 에너지, 주거교통, 가족, 교육, 사회통합 등 10대 분야 41개 주요 사회문제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는 공모를 통해 발굴한 다부처 R&D 주제를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다부처 공동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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