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한 혐의로 4월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로고. / 삼성전자 제공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7일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삼성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내비 시장서 쫓는 KT와 도망가는 SKT…미세먼지 안내 동상이몽 정부, 미세먼지 저감 및 민생 위해 6조7000억원 추경 미세먼지, 한국인 소비행태를 바꿨다 서울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17개 기업 힘 모아…나무 3000그루 심어 기자의 전체기사 저작권자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배출가스조작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한 혐의로 4월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로고. / 삼성전자 제공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17일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삼성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도 미세먼지 배출조작 의혹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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