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온·오프라인 유통가는 에어컨 기획전을 마련한다.
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LG전자 에어컨 캐시백 이벤트를 연다. 제품에 따라 최대 60만원 캐시백을 받는다. 이어 에어컨 설치 팀 규모를 1700팀으로 지난해보다 300팀 확대 운영한다.
전자랜드 역시 31일까지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컨 가격대·제휴 카드·할부 여부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삼성카드 포인트 사용 시 10% 포인트 캐시백을 각각 받는다.
이베이코리아 G9도 에어컨 4대관 기획전을 마련한다. 삼성·LG전자와 위니아, 캐리어에어컨 인기 제품이 대상이다. 5% 무제한 할인과 4개 카드사 할인 쿠폰, 앱 사용 시 캐시백 혜택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