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매각 본입찰 5월말로 연기…텐센트·카카오·넷마블 유력 후보

입력 2019.05.14 13:55

게임 전문 기업 넥슨의 매각이 5월말로 연기된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15일 열릴 예정이던 본입찰이 연기되며, 본입찰 적격 예비 후보는 중국 텐센트 컨소시엄과 카카오 컨소시엄, MBK파트너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털 등이다.

. / 조선DB
게임 업계는 넥슨 인수의 가장 유력한 후보를 텐센트로 지목하고 있다. 텐센트는 넥슨 인수를 통해 매년 넥슨에게 지불하는 게임 ‘던전앤파이터’ 라이선싱 비용 1조원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의 경우 넥슨 인수를 통해 게임 개발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넷마블의 경우 넥슨이 보유한 지식재산권(IP)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 시각이다.

넥슨 한 관계자는 진행 중인 매각 건에 대해서는 답변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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