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12.3 통해 '애플TV 앱' 배포…한국 제외

입력 2019.05.14 17:34

애플은 14일, iOS 최신 버전인 ‘12.3’을 배포했다.

iOS 12.3은 무선 송출방식으로 아이폰·아이패드 화면을 TV에 표시할 수 있는 ‘에어플레이2(AirPlay2)’ 기능을 지원하고, 애플TV 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지역의 경우 새로운 연호인 ‘레이와(令和)’ 표시가 가능해 진다.

애플이 추가했다는 애플TV 앱은 한국 지역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

애플TV 앱. / 애플 제공
엔가젯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애플TV 앱이 활성화 된다. 애플은 애플TV 앱 활성화 여부를 애플TV가 해당 국가에 서비스되는지에 따라 활성·비활성을 구분 짓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TV 앱은 현재 애플이 서비스하고 있는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2019년 가을에 시작될 애플의 인터넷 영화 서비스(OTT) ‘애플티비 플러스'용 독점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애플은 iOS 12.3 배포와 함께 스마트TV용 애플TV 앱 배포도 시작됐다고 밝혔다. 엔가젯에 따르면 삼성전자도 자사 스마트TV 2019년 전모델과 2018년 일부 모델에 대해 애플TV 앱 배포를 시작했다.

애플은 영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JJ 에이브럼스’ 감독,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참여해 제작한 독점 콘텐츠를 애플티비 플러스를 통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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