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11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 도출

입력 2019.05.16 09:05 | 수정 2019.05.16 10:15

르노삼성차는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서 노사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14일 오후 2시 본교섭에 돌입, 40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16일 오전 6시경 잠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동결에 따른 보상금 100만원 지급, 성과 보상금 총 1076만원 지급, 근무 강도 개선 위한 60명 인력 채용 등이다. 합의안은 21일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의 과반 찬성으로 최종 타결될 예정이다.

임단협 잠정합의안 중 주요 사안은 기본급 유지 보상금 100만원 및 중식대 보조금 3만5000원 인상,
성과급 총 976만원+50%(생산격려금(PI) 50%지급, 이익 배분제(PS) 426만원, 성과격려금 300만원, 임단협 타결 통한 물량 확보 격려금 100만원, 특별 격려금 100만원, 임단협 타결 격려금 50만원 등), 배치 전환 절차 개선, 근무 강도 개선(현장 근무 강도 완화 위한 직업훈련생 60명 충원, 주간조 중식시간 45분에서 60분으로 연장, 근골격계 질환 예방 위한 설비에 10억원 투자, 근무 강도 개선 위원회 활성화 등) 등이다.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