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 10월 5G 조기 상용화 나서

입력 2019.05.21 16:11

중국이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주도 아래 10월부터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개시한다.

화웨이 로고. / 화웨이 제공
21일(현지시각) 중국의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5G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며 중국 대륙의 5G 기지국은 화웨이와 ZTE, 에릭슨이 제공한다.

봉황망은 ZTE 관계자의 말을 빌려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5G 서비스가 임시가 아닌 정식 서비스라고 보도했다. 중국이 10월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한국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 5G 서비스국이 된다.

당초 중국 정부는 상하이를 5G 시범 도시로 선정하고 2020년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중 갈등으로 5G 기술 쟁탈전이 심화되자 상용화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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