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만 세계 무역 센터(TWTC)에서 스타트업 특별관 ‘이노벡스 2019’가 개막했다. 3일간 개최되는 ‘이노벡스 2019’는 전 세계 24개국 467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번 이노벡스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필두로 전 세계에서 선보인 다양한 제품들과 세션들로 구성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한 한국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자(KOTRA)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자리잡았다. 한국관의 모습과 박철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장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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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벡스 2019’에 자리잡은 한국관/ 타이베이=노창호 PD
’이노벡스 2019’에 자리잡은 한국관/ 타이베이=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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