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역사 알리는 AR게임에 5만3000명 참가…지역 상권에도 기여

입력 2019.06.19 16:37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야외형 탈출 게임 ‘리얼월드’를 선보인 유니크굿컴퍼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작전명 소원’ 프로젝트에 5만3000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AR게임 ‘작전명 소원' 참가자. / 유니크굿 컴퍼니 제공
유니크굿 컴퍼니에 따르면 프로젝트 누적 참가자는 4월 5일 정식 오픈 이후 4월 한 달간 9052명, 5월에는 4월 대비 4배가 넘는 3만4985명이, 6월에는 9일 기준 총 5만3000명이 AR 게임 ‘작전명 소원’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전명 소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역사 체험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선조들이 펼쳤던 일본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에 AR 야외형 리얼게임의 형식을 더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리얼월드 AR 앱을 이용해 서울 정동 일대를 누비며 주어진 퀘스트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독립운동 역사의 현장을 추체험할 수 있다.

유니크굿 컴퍼니에 따르면 프로젝트 참가자는 자체 설문 조사를 통해 전체 답변자 중 79.5%가 해당 프로젝트가 역사를 알기에 적합했다고 답했다. 또, 전체 중 95%가 프로젝트 참여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유니크굿 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동 일대 지역상권에 1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유니크굿컴퍼니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일정에 한국을 대표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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