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5일, 서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국내 최초 P-테크(P-TECH)인 서울 뉴칼라 스쿨 학생들과 한국IBM 임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뉴칼라 스쿨’은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국IBM이 함께 진행하는 P-테크 학교로 5년제 고교-전문대 통합 혁신 교육과정으로 구성됩니다.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52명의 학생들은 5년제 교육과정을 마친 후 인공지능 전문가로 산업계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P-테크 교과 과정의 하나로 진행되는 IBM 직원들과 1:1 멘토링 세션은 직업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와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 뉴칼라 스쿨’ 멘토링데이의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