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쉐보레 카마로·포드 익스플로러 등 830대 리콜

입력 2019.07.10 15:45

미국산 수입차 4종과 이륜차 1종 등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해당 차종 보유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 대상 차종 및 결함 부위.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한국GM,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5개 차종 830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판매된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ATS 및 CTS 일부는 토크 센서 커넥터 핀 조립이 잘못된 문제가 발견됐다. 커넥터 핀은 스티어링휠 회전을 감지, 전동식 조향장치 내 구동모터를 작동시키는 부품이다. 결함을 방치할 경우 저속 주행 시 스티어링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2016년 8월3일~2017년 5월19일 생산된 카마로 483대, 2016년 7월24일~2017년 5월 30일 제작된 ATS 35대, 2016년 7월1일~5월24일 만들어진 CTS 156대 등이다. 한국GM은 6월28일부터 리콜 수리를 진행 중이다. 캐딜락은 12일부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리콜 작업을 시작한다.

포드 익스플로러 5대는 리어 서스펜션 토우 링크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 주행중 소음이나 조향 이상, 제어이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대상은 2014년 2월4일~4월7일 생산분이다. 12일부터 포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 판매한 이륜차 야마하 CZD300A는 앞바퀴 브레이크 작동 손잡이의 강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레이크를 세게 잡았을 때 손잡이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 리콜 대상은 2019년 2월27일~5월6일 생산분 151대다. 9일부터 한국모터트레이딩 서비스센터에서 리콜 조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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