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 중기부 미디어 플랫폼 논란·닌텐도 스위치 라이트·日 전자담배 플룸테크

입력 2019.07.12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7월 11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중기부의 소상공인 전용 미디어 플랫폼 논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일본 전자담배 플룸테크 한국 상륙’ 등이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 "세금낭비"…중기부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 논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전용 미디어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에 비판이 이어집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기존 플랫폼이 있는데 굳이 세금을 들여 또다른 미디어플랫폼을 만들 이유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취지는 좋습니다. 소상공인이 상품 홍보와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소개의 장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콘텐츠 제작 교육도 마련됩니다. 예정대로라면 9월 구축, 11월 상용화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이 소상공인용 미디어플랫폼을 완비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S택시, 제로페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었지만,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업계는 또 한번 세금 수백억원을 들여 실패할 것이 뻔한 미디어플랫폼을 만들 셈이냐며 반대합니다.

◇ 필수 기능 유지하고 가격 낮추고…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닌텐도가 휴대용 게임기 스위치의 저가형 스위치 라이트를 내놨습니다. 화면이 6.2인치에서 5.5인치로 작아지고 TV 접속 기능이 삭제됩니다. 조작 콘트롤러 조이콘도 고정형이고 모션 감지 기능도 본체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밖의 성능은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가 대등합니다.

오히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최대 7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 기존 모델보다 더 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피가 줄면서 휴대성도 좋아졌습니다. 가격도 10만원쯤 싸졌습니다.

◇ 日 전자댐배 플룸테크 한국 15일 상륙

일본 전자담배 플룸테크가 15일 한국에 출시됩니다. 증기를 사용해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저온가열 방식으로 냄새를 99%까지 줄입니다.

액상 카트리지나 담배 연초, 취향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으며 한번 충전 후 카트리지 5개를 피울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플룸테크는 서울 편의점 5000곳 이상,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됩니다. 가격은 스타터 키트 3만5000원, 리필용 캡슐 4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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