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서 두각…트위치, 유튜브 이어 3위

입력 2019.07.15 14:59 | 수정 2019.07.15 15:00

페이스북이 2019년 2분기에 트위치, 유튜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스트리밍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게임 전문 매체 피시게임즈엔스트림엘리먼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2분기 전체 시청 시간의 5.3%(약 2억 시간 정도)를 차지했다. 순위도 덩달아 상승했다. 지난 분기 4위에서 ‘믹서(Mixer)’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트위치, 유튜브, 페이스북은 순서대로 스트리밍 플랫폼 시청 시간 1, 2, 3위를 차지했다./ 각 사 제공
2위를 기록한 유튜브는 2분기 전체 스트리밍 시청 시간의 19.5%(약 7억 3500만 시간)을 차지했다. 이 플랫폼은 지난 5월에만 약 2억 8400만 시간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유튜브는 지난 분기에도 시청 시간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압도적인 시청 시간으로 1위를 기록한 플랫폼은 트위치다. 트위치는 전체 시청 시간 중 72.2%(약 27억 시간)를 점유했다. 트위치의 경우, 총 시청 시간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청 보고서 발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다만 이번 분기에 트위치가 기록한 시청시간이 역대 두번 째로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감소량도 2% 미만이어서 실제 감소한 수치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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