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세계 24개 도시 공유 자전거 위치정보 제공…한국은 제외

입력 2019.07.17 10:02 | 수정 2019.07.17 11:15

16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구글 지도가 공유 자전거 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 적용했다. 미국 외에도 영국과 독일, 대만 등 세계 24개 도시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은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구글지도의 공유 자전거 정보 제공화면./ 더버지 갈무리
구글 지도를 켜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공유 자전거 위치와 이용 가능한 자전거 수, 자전거 주차가능 공간 등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미국 뉴욕시에서만 시범 운영됐다. 현재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외에도 바르셀로나, 베를린, 브뤼셀, 부다페스트, 리옹, 마드리드 등 유럽 일부 도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권 도시 중에는 대만 가오슝과 신베이 시 등이 서비스 지역에 포함됐다.

구글은 공유 자전거 이외에도 킥보드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을 시작했다. 구글은 2018년 12월부터 뉴질랜드,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 서비스 라임(Lime) 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지도에서 이용자가 이동하려는 장소를 입력하면 라임을 이용했을 때 예상 이동시간과 가격정보가 뜬다. 이를 누르면 라임 앱으로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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