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은 람다256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31일 밝혔다. 람다 256은 암호화폐 거래소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다.
루니버스는 투어컴 파트너 합류로 루니버스 생태계를 보다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루니버스는 현재 야놀자와 모스랜드, 케이스타라이브, 직톡, 휴먼스케이프 등의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조영두 투어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루니버스 생태계에 합류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투어컴 플랫폼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루니버스 생태계 안에 있는 다른 디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