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영실업은 가위바위보 배틀 토이 ‘쿠로바(KUROBA)’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쿠로바는 미국 콘텐츠 기업 스티키(Sutikki)가 2018년 선보인 신제품이다. 쿠로바 트레이닝팩, 쿠로바 배틀팩, 쿠로바 클래쉬 아레나 총 3종으로 구성된 이 장난감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말이 지는 말을 잡아먹는 직관적인 형태를 채택했다. 가위 바위 보 룰을 모르는 어린이도 누구나 쉽게 이기고 지는 것을 알 수 있게 꾸며졌다.

. / 영실업 제공
. / 영실업 제공
장난감은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쿠로바 패널과 크레이티브 보석을 모아 나만의 ‘쿠로바’를 꾸밀 수 있다.

‘트레이닝 팩’은 쿠로바, 보석, 프랙티스 큐브가 각 1개씩 구성됐다. ‘배틀팩’ 제품의 경우 친구들과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쿠로바 2개, 보석 2개, 패널 3개가 동봉돼 있다. 플레이 세트 ‘클레쉬 아레나’는 2개의 쿠로바와 배틀을 즐길 있는 아레나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