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SUV 카이엔에 PHEV 4종 추가 "기름 안쓰고 40㎞ 달려"

입력 2019.08.13 11:12

포르쉐가 총 4종의 신형 카이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인다. 최고출력 680마력의 고성능과 전기차모드 주행거리 40㎞ 등 친환경성을 겸비한 차라고 포르쉐는 강조했다.

(왼쪽부터)포르쉐 신형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와 S E-하이브리드. / 포르쉐코리아 제공
13일 회사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등이 출시된다. 독일과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도입 시기 및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에는 최고출력 550마력의 V8 4.0L 가솔린 엔진과 136마력의 전기모터, 8단 팁트로닉S 변속기 등이 탑재된다. 시스템 통합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91.8㎏·m, 0→100㎞/h 도달시간 3.8초, 최고시속 295㎞ 등 고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가솔린을 쓰지 않고 전기모터만으로 최장 40㎞까지 주행 가능하다. 통상적인 이동거리에서는 배출가스 없이 친환경 운전이 가능한 셈이다.

주행모드 중 ‘E-파워'를 선택하면 전기모터만으로 최고 시속 135㎞까지 도달할 수 있다. 전력공급은 트렁크 바닥에 설치된 14.1㎾h 리튬이온 배터리가 담당한다. 표준 7.2준 7.2kW 온보드 AC 차저 이용시 완충시간은 약 2시간 20분, 가정용 충전기로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쿠페는 시스템 최고 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71.4㎏·m, 0→100㎞/h 도달시간 5.1초(스포츠패키지 장착 시 5.0초), 최고 시속 253㎞ 등의 성능을 갖췄다. 순수 전기차모드 주행거리는 최장 43㎞다.

유럽 판매가격은 카이엔 E-하이브리드 9만1684유로(한화 약 1억2500만원), 카이엔 E-하이브리드 쿠페 9만5968유로(약 1억3100만원),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17만2604유로(약 2억3580만원),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 17만6293유로(약 2억41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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