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액상형 전자담배는 액상을 끓여 그 수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의 담배로, 최근에는 니코틴이 없는 액상에 담뱃잎이 들어간 캡슐을 통과시켜 흡입하는 방식도 사용합니다.

KT&G에서 출시한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JTI에서 제작한 액상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전자담배들이 출시 예정입니다. 각각 전자담배는 생김새, 맛, 작동 방식이 다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 3종인 릴 베이퍼, 쥴, 플룸테크를 살펴봅니다. 기자 3명과 함께 전자담배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촬영·편집=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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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3종. 왼쪽부터 쥴, 릴 베이퍼, 플룸테크./노창호 PD
액상형 전자담배 3종. 왼쪽부터 쥴, 릴 베이퍼, 플룸테크./노창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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