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 미호요는 모바일게임 ‘붕괴3rd’에 새 캐릭터 ‘이치의 율자’와 코스튬 콘텐츠를 담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치의 율자’는 차원 경계 돌파 S급 영혼 각성 캐릭터로, 필살기가 발동되면 ‘중장 토끼 라이드 모드’ 공격을 선보인다.
미호요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17일, 18일 붕괴3rd 아태지역 게임 대회 결승전이 개최된다. 결승전에는 한국 대표 2팀이 출전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10만위안(17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