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데이터센터용 NVMe SSD 및 스토리지 서버 4종 선봬

입력 2019.08.19 15:49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NVMe SSD와 스토리지 서버 플랫폼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울트라스타(Ultrastar) NVMe SSD 제품군 2종과 울트라스타 스토리지 서버 플랫폼 신제품 2종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8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19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2019)’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웨스턴디지털 데이터센터용 NVMe SSD 2종(울트라스타 DC SN340, DC SN640)과 스토리지 서버 솔루션 2종(울트라스타 Serv24+6(가운데), Serv24-4N(아래)). / 웨스턴디지털 제공
데이터센터용 NVMe SSD ‘울트라스타 DC SN640’ 및 ‘울트라스타 DC SN340’ 제품군은 제타바이트(zettabyte, 이하 ZB) 규모의 데이터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성능과 유연성을 갖췄다.

특히 울트라스타 DC SN640 제품군은 이전 모델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순차 쓰기 성능과 더불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 및 HCI 기반 비즈니스 핵심 워크로드와 SQL 서버(SQL Server), 마이SQL(MySQL), 가상 데스크톱 등 높은 성능이 필요한 혼합 워크로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울트라스타 DC SN340 제품군은 고도의 읽기 집약적인 워크로드에 특화됐다. 최대 성능에서 7W(와트) 미만에 불과한 높은 전력 효율과 더불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영상 캐싱 등 큰 블록 단위로 데이터 쓰기가 이뤄지는 워크로드에서 넓은 대역폭과 읽기 지연 시간이 짧은 NVMe의 장점을 온전히 제공한다.

이알 벡(Eyal Bek) 웨스턴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디바이스 부문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많은 고객이 성능, 효율성, 집적도, 전반적인 TCO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NVMe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울트라스타 DC SN640 및 울트라스타 DC SN340 제품군은 다가올 ZB 규모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트라스타 스토리지 서버 플랫폼 2종은 SDS(Software-Defined Storage,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HCI 등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군이다. ‘울트라스타 Serv24-4N’ 4노드 NVMe 올플래시 스토리지 서버 및 ‘울트라스타 Serv24+6’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는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IT 설계자, 클라우드 제공업체, SI 업체에 SDS, HCI, 에지 환경을 위한 컴퓨팅 기능과 고성능·고 집적도·고효율을 갖춘 공유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필 불링거(Phil Bullinger) 웨스턴디지털 수석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 시스템(DCS) 비즈니스 부문 총책임은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이 포함된 웨스턴디지털의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환경의 규모나 워크로드의 종류와 관계없이 어디서든 까다로운 성능과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최적의 TCO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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