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분야 최신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놀이터’인 IT조선이 9월 2일 서울 중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넥스트 VR 2019’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주제는 ‘5G와 실감형 콘텐츠, 고객 경험 확대’입니다.

IT조선 주최 VR 콘퍼런스는 올해 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넥스트 VR은 매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실감미디어 트렌드와 업계 첨단 동향을 전달해 왔습니다.

2019년 넥스트 VR 콘퍼런스에도 대표주자들이 강연에 나섭니다.

(윗줄 왼쪽부터) 김동규 비전VR 대표, 김현 다쏘시스템 이사, 김대진 스마일게이트 개발본부장, 정운영 HP아시아퍼시픽 마케팅 매니저, (아랫줄 왼쪽부터) 오지현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팀장,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정용기 KT 커스터머&뉴미디어 사업단 팀장. / IT조선 DB
(윗줄 왼쪽부터) 김동규 비전VR 대표, 김현 다쏘시스템 이사, 김대진 스마일게이트 개발본부장, 정운영 HP아시아퍼시픽 마케팅 매니저, (아랫줄 왼쪽부터) 오지현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팀장,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정용기 KT 커스터머&뉴미디어 사업단 팀장. / IT조선 DB
콘퍼런스 포문은 VR드라마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를 만든 김동규 비전VR 대표가 엽니다. 비전VR은 최근 5G 시대 핵심 서비스로 평가받는 VR 콘텐츠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입니다. 실감미디어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5G 상용화 이후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이통사 등의 투자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제조 산업 분야를 대표해서는 김현 다쏘시스템 이사가 ‘산업분야 비전, 건설 산업 위기극복’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게임 업계를 대표해서 김대진 스마일게이트 개발본부장이 ‘VR게임 최신 동향’을 전합니다. 디바이스 최신 동향은 정운영 HP아시아퍼시픽 마케팅 매니저가 차세대 VR 디바이스인 ‘2세대 VR헤드셋과 G2백팩’을 소개합니다.

오지현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팀장이 ‘VR·AR·MR 기술 트렌드와 주요 사례’를 발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순방에 소셜 벤처 대표로 동행했던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대체현실 리얼게임이 온다’를 전합니다. 정용기 KT 커스터머&뉴미디어 사업단 팀장이 ‘5G시대 실감형 콘텐츠 확대 전략’에 대해 통신사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칩니다.

VR콘텐츠 참관객은 벤큐의 모바일 프로젝터 미니빔 GV1(1명), 커세어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K68 RGB(2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VR과 AR이 펼쳐갈 미래를 미리 경험할 이 행사에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넥스트 VR 2019 콘퍼런스 경품. / IT조선 DB
넥스트 VR 2019 콘퍼런스 경품. / IT조선 DB
<행사 개요>
▲행사명 : 넥스트 VR(Next Virtual Reality) 2019
▲주제 : 5G와 실감형 콘텐츠 ‘고객 경험 확대’
▲일시 : 2019년 9월 2일(월) 13:00~17:30
▲장소 : 광화문 KT스퀘어
▲주최 : IT조선
▲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 조선비즈
▲행사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chosunbiz.com/nvr2019
▲신청페이지 : https://forms.gle/43zbAQ2ATzSbSuBJ8
▲참가비 : 1만원(VAT 포함)
▲문의 : 02)724-6170, event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