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銀 반란 시작…카카오뱅크, 시중은행 뱅킹 앱 사용자 압도

입력 2019.08.22 15:02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사용자가 모든 오프라인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를 넘어섰다. 인터넷은행의 반란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2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카카오뱅크 모바일 뱅킹 앱 사용자는 총 609만12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KB국민은행(586만4064명), NH스마트뱅킹(567만3442명), 신한은행 SOL(515만6501명)을 크게 앞선다.

총 설치 모바일 기기 수도 카카오뱅크는 880만7230대를 기록했다. 이 역시 KB국민은행(807만1989대), NH스마트뱅킹(759만9007대), 신한은행 SOL(515만6501대) 등을 압도했다.

특히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앱 사용자 10명 중 3명이 카카오뱅크를 중복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뱅킹 앱 사용자 중 카카오뱅크 중복 사용률은 하나은행 원큐(33.3%),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32.7%), 기업은행 i-ONE Bank(32.6%), 신한 SOL(30.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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