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I 시리즈, 3가지 모델 유력

입력 2019.08.23 10:02 | 수정 2019.08.23 10:18

이미지센서 추가 되는 등 카메라 기능 강화 예상

애플이 9월 출시할 아이폰XI은 3가지 모델로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2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 신작 아이폰은 두 종류의 '프로' 모델과 보급형인 아이폰XR 후속작으로 예측됐다. 애플은 신제품을 9월10일(이하 현지시각) 발표 후 9월20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애플은 9월 신작을 발표해 왔다.

아이폰 X시리즈. / 애플 제공
이번 신작 가운데 프로 모델은 세 번째 센서 탑재로 시야각이 넓은 초광각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세 개의 이미지를 한꺼번에 촬영 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합성해 최적의 결과물을 얻게 한다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모바일 기기 수리업체 지능이 아이폰 차세대 모델에 탑재될 기판을 공개한 바에 따르면 내부 공간이 넓어져 멀티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 기능과 관련됐을 것으로 예측됐다.

삼성이 도입한 역방향 무선충전 기능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다. 뒷면에 이어폰 에어팟의 무선충전 케이스를 올려두면 아이폰이 이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구조다.

새로운 제품들은 다각도페이스 ID 센서를 장착, 아이폰을 탁자 위에 눕혀둔 상태에서도 잠금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아이폰을 얼굴 정면에 놓을 필요가 없게 되는 셈이다.

한편, 애플의 팀 쿡 CEO는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 부과시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이 삼성 제품과의 경쟁에서 밀린다는 의견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삼성이 관세를 내지 않는게 문제"라며 애플에 우호적인 정책 발표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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