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365] 중기부 13조원대 투입 "AI와 스타트업 육성"

입력 2019.09.02 15:20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8월 다섯째 주 ‘인공지능 365’는 게임, 스포츠, 음악,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적용사례를 담았다. 스포츠 경기는 한층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AI를 활용한 계약서 작성만으로 법률분쟁을 해결할 수도 있다. 다양한 사례 외에도 정부 및 학계가 AI 육성에 힘을 싣는다는 소식도 주목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조50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AI와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고 전했다. 아시아에서 기계학습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문 대학원을 열고 AI 분야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8월 26일

"공이 타격되는 하이라이트 놓치지 않는다" IBM 인공지능 기술로 2019 US오픈 생생하게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스포츠 경기를 한층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IBM은 미국 뉴욕에서 26일(현지시각)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9 US 오픈 테니스대회에 AI 기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30년 가까이 다양한 기술을 지원해 온 IBM은 코치 어드바이저, AI 하이라이트 솔루션 등 한층 강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8월 27일

구글, 넷마블에 AI 머신러닝 적용…게임 이용자 유지·분석
-구글은 게임 제작사 넷마블에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머신러닝(기계학습)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게임 운영 부문 지능형 솔루션 ‘콜럼버스’에 구글 클라우드 AI를 활용하고 있다. AI는 기존 게임 이용자를 유지하고 이용자 이탈 원인을 분석하고 예측한다. 또 광고수익률 예측 시스템으로 지출한 마케팅 비용 회수시기 예측도 가능하다.

리걸인사이트·티쓰리큐, 인공지능 변호사 개발 맞손···내년 상반기 공개
-계약서만으로도 법률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소액, 소규모 거래를 위한 AI 기반의 리걸테크 서비스가 선보일 전망이다.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리걸테크 스타트업인 리걸인사이트가 인공지능 전문기업 티쓰리큐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걸테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지능형 계약서 자동작성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AI 인재 육성 책임진다"...KAIST AI 대학원 개원
-아시아에서 기계학습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전문 대학원을 열고 AI 분야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글로벌 AI 시장에서 전문가라 평가 받는 김준모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전문 교수진이 AI 대학원 수업에 나선다. KAIST는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9년도 AI 대학원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5개월간 AI 대학원 개원을 준비했다.

8월 28일

박영선 장관 "AI 사회 전환 위해 4차산업혁명 DNA 中企에 심어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벤처기업협회 벤처썸머포럼에 참석해 "세계 최강 DNA 코리아가 되도록 중소벤처기업을 혼신의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한국이 인공지능(AI) 사회로 전환하려면 4차 산업혁명 DNA를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 산업을 정부가 적극 지원해 한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AI 스타트업이 빠르게 사라지는 이유… "프로젝트만 있고 프로덕트가 없다"
-27일 선릉 엔스페이스에서 Ai I-CON 주최 ‘제1회 밋업(meet up)’ 행사가 열렸다. Ai I-CON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운영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로 AI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나라 AI 기술과 관련 산업 발전을 논의한다. 이경전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실세계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사례와 전략’을 주제로 AI 기반 스타트업들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네이버 AI가 프로야구 명장면 5분 만에 편집해 보여줘
-네이버 스포츠가 AI 기반 득점 하이라이트 동영상 클립을 제공한다. 이번에 네이버가 선보인 AI 득점 하이라이트는 장면의 분석 및 추출, 편집에서 서비스 업로드까지 모두 AI가 맡는다. 기존에 서비스하던 KBO리그 동영상 클립은 수동 편집 영상 기반이었다. AI 기술은 KBO리그 경기 중 발생한 득점 상황을 자동으로 5분 안에 편집해 준다.

8월 29일

중기부 2020년 13조5000만원 투입…키워드는 ‘AI·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 AI와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또 미래차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신분야 스타트업 300개를 양성하고 민간이 추천한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기술개발 지원도 늘려 중소기업에 ‘세계 최강 DNA(데이터, 네트워크, AI)’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AI 365] "군은 AI기술의 보고(寶庫), 민군 협력 앞장설 터"
-군(軍)이 AI, 드론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껴안는다. 이른바 군사(military)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밀리테크’(MiliTech)’라고 부르는 영역이다. 한국 밀리테크는 지금 어느 수준까지 와 있을까. 육군 AI 기술 개발과 전략 수립을 지휘하는 김용삼 준장(인공지능발전처장)을 대전 자운대 계룡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만나 직접 들어봤다.

철새 보전 돕는 AI 등장
-미 코넬대와 매사추세츠대가 AI로 철새 이동을 살핀다. 두 대학은 생태 및 진화 방법론(Method in Ecology and Evolution) 저널에 해당 기술을 담은 논문을 선보였다. 관측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수십 년간 쌓인 방대한 관찰 기록도 손쉽게 분석할 수 있어 생태학적 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인스타360, 초소형 인공지능 액션 카메라 '인스타360 고' 공개
-가상현실 카메라 제조사 인스타360은 초소형 액션 캠 ‘인스타360 고(GO)’를 공개했다. 인스타360 고의 크기는 49.4 x 21.4㎜, 손가락 하나 정도다. 무게도 18.3g으로 가볍다. 기본 제공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몸이나 머리, 서핑 보드나 자동차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다. 영상 해상도는 2720 x 2720로, 25fps로 녹화된다. 30분간 6배속 하이퍼랩스, 100fps 슬로 비디오도 지원한다.

8월 30일

"AI 발전 만큼 AI 윤리 병행돼야"…카카오, 새로운 알고리즘 윤리헌장 발표
-카카오는 최근 인공지능(AI)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 근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카카오AI를 통해 최종 목적지를 ‘모두를 위한 지능’으로 삼았다. 인간과 AI 상호작용(인터랙티브)으로 보다 자연스럽게 인간을 돕는 것이다. 하지만 기술만 발전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기계는 윤리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AI를 발전시키면서 AI윤리도 함께 돌아보는 이유다.

IBM, 기업의 AI 도입·데이터 활용 돕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포럼’ 연다
-IBM이 AI 콘퍼런스 ‘데이터와 인공지능 포럼(Data and AI Forum)’을 5일과 6일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한다. 기업 운영자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총 60여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IBM의 AI 전문가들이 단계별 접근법을 통한 ‘인공지능에 기반한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로 가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LG전자, 인공지능 플랫폼 씽큐 개방…실력 있는 개발자 키운다
-LG전자가 9월 2일 인공지능 플랫폼 씽큐(ThinQ)를 개발자 사이트에 공개한다. 개발자는 이 곳에서 LG전자 파트너가 돼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음과 잡음을 거르고 소비자가 말하는 언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음성인식 기술이 먼저 공개된다.

8월 31일

지니뮤직, 엠넷닷컴과 서비스 통합…AI기반 음악 플랫폼으로 재탄생
-지니뮤직은 10월 1일 음악 서비스 지니와 엠넷닷컴을 통합한다. 기존 엠넷닷컴 이용자는 엠넷닷컴 영상,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지니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첨단 기술력 기반 음악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지니뮤직은 2018년 10월 CJ그룹의 CJ디지털뮤직과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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