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유럽 현지 판매 돌입

입력 2019.09.10 14:04

쌍용차가 올해 출시한 대표 SUV 코란도를 유럽 시장에 본격 수출한다. 하반기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 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영국 옥스퍼드셔 우드스톡에 위치한 블레넘궁에서 코란도 디젤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한 시승행사와 공식 출시 행사 등을 통해 코란도 유럽 판매를 알렸다. 영국을 시작으로 9월 벨기에, 스페인, 터키 등 유럽 내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9월 중순부터 코란도 수동 수출 선적을 시작하고, 4분기 가솔린도 추가하는 등 신차효과를 통한 하반기 수출 실적 회복을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는 최근 유로앤캡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을 정도로 안전성, 주행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차"라며 "적극적인 현지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하반기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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