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키워드]여심 사로잡은 갤노트10·AI로 동대문시장 혁신한 와이즈패션·두 게임 동시에 치르다 망친 프로게이머

입력 2019.09.18 06:00

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화제의 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 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2019년 9월 17일 IT조선을 찾은 네티즌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키워드는 ‘갤럭시노트10’ ‘동대문 시장 혁신' ‘프로게이머' 등이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시리즈. / 삼성전자 제공
◇ 25일만에 100만대 판매…갤럭시 시리즈 중 역대 최단기간

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시리즈가 16일 기준 한국 판매량 100만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8월 23일 출시 후 25일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노트10은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베젤이 없어 화면 크기에 비해 본체 부피가 작습니다. 휴대성이 좋아 여성 구매자 비중이 높습니다. 갤럭시노트10 구매자 10명 중 4명이 여성이라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9의 경우 여성 구매자 비중은 30%였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판매량 비중은 각각 37%, 63%입니다.

'女心' 잡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25일만에 100만대 팔려

◇ AI로 동대문 패션시장 혁신

동대문시장은 대표적인 아날로그 시장으로 꼽힙니다.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시장을 인공지능(AI)으로 혁신한 기업이 있습니다.

AI 기반 패션 스타트업 와이즈패션이 내놓은 MD렌즈는 패션 소매업체들이 원하는 상품을 사진만으로 검색해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MD렌즈를 이용하면 원하는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10초 안에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이즈패션 대표 이력도 특이합니다. 노창현 대표는 카이스트에서 원자력 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IT시장의 역동성에 미래가 있다고 봤기 때문에, 그는 원자력 연구보다 IT벤처기업인의 길을 선택한겁니다.

AI로 동대문 패션시장 혁신 노창현씨는 원자력 전문가

◇ '하스스톤·오토체스' 대회 동시에 치르다 게임 망친 프로게이머

게임 두 종목을 한 번에 즐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카드 게임과 전략 게임은 끊임 없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프로게이머가 고도의 전략을 요구하는 두 가지 게임 대회를 한 번에 치르다 실패해 게임팬들의 질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게임 매체 피시게임즈엔은 16일(현지시각) 카드 대전 게임 ‘하스스톤’과 오토 배틀러 ‘오토체스’ 대회를 한 번에 치루다 수준 이하의 플레이를 펼친 프로게이머를 소개했습니다.

세이코라는 닉네임을 이용하는 독일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린 응우옌'은 초보자나 할 법한 실수를 저질러서 논란의 핵심에 섰습니다. 경기 후 세이코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체스 토너먼트 예선을 동시에 치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많은 팬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다"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하스스톤·오토체스' 대회 동시에 치르다 게임 망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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