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인칭슈팅(FPS)게임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의 크로스플레이 오픈베타 사전 참여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모던 워페어를 10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 플랫폼으로 전 세계 선보인다. PC버전의 경우,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된다. 음성과 자막 모두 한국어를 지원한다.
21일부터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픈 베타에서는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