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 퍼즐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이용자간 협업·경쟁 콘텐츠인 팀플레이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퍼즐 스테이지 30개도 추가했다.

팀플레이 시스템은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RPG ‘길드’식 신규 콘텐츠다. 게임 이용자가 자유롭게 팀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의 팀에 가입해 활동하는 신규 콘텐츠다. 팀당 최대 20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하트 선물과 공동 목표 수행 등 협업은 물론 다른 팀과 경쟁할 수도 있다.

. /선데이토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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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팀플레이 시스템과 함께 구성원의 대화를 위한 채팅 기능, 채팅에서 사용하는 원작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이모티콘 16종도 선보였다. 채팅 기능은 원작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의 주인공인 곰 삼형제 이모티콘을 활용한다.

최형일 선데이토즈 PD는"팀플레이 시스템과 채팅 시스템으로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재미 요소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