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365] "AI 기술개발·기업 지원" 목소리 높여

입력 2019.09.30 05:31

IT조선은 인공지능(AI) 관련해 놓치지 않아야 할 뉴스를 모아 전달하는 [인공지능 365] 코너를 신설, 주 1회 게재합니다. 뉴스 제목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면 원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9월 넷째 주 ‘인공지능 365’는 AI 개발 및 관련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자는 민관의 소리가 다양하게 전달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벤처 및 창업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은 "AI 개발에 총력을 쏟을 때"라고 강조했고, 이상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은 ‘AI 기술개발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베이징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오픈한 현대차그룹의 소식과 파고네트웍스와 손잡은 블랙베리 사이언스의 국내 진출, 넥스트 어도비를 지향하는 AI 화가 만든 펄스나인의 인터뷰도 주목받았다.

9월 23일

이상민 의원, AI 산업 진흥법 대표 발의
-이상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이 ‘AI 기술개발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세계 주요 국가와 선도 기업이 대규모 연구와 투자를 진행 중이지만, 한국 정부는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규정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법안에는 AI 기술개발 및 산업 진흥에 필요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사항 규정과 AI 기술개발 활성화 사업 지원, 전문인력 육성, 표준화 지원, 창업 촉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인공지능으로 신입사원 뽑는다" 지니뮤직 AI적성검사 도입
-직원 채용에 AI 활용사례가 늘고 있다. KT그룹의 음악 플랫폼 서비스 기업 지니뮤직은 창립 이후 첫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 이번 채용에 지니뮤직은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AI 기반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방식을 도입한다.

현대차그룹, 베이징에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중국발 혁신동력에 '주목'
-현대차그룹이 중국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한국, 이스라엘, 독일 등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이다. 중국 현지 혁신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사들과 접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수소와 AI 등 기존 협업관계 강화도 추진한다.

9월 24일

"헤이카카오 좌측 깜빡이"…카카오, 스마트헬멧 선봬
-카카오가 스마트 헬멧 세나(SENA) 헤이카카오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마트 헬멧은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에서 지원되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헬멧을 쓰고 자전거나 킥보드를 탈 때 멜론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카카오톡 읽기 및 전송은 물론 전화도 걸 수 있다. 음성으로 지시등 제어도 가능하다.

9월 25일

블랙베리 사일런스, 'AI·머신러닝' 보안 기술로 한국 공략
-블랙베리 사일런스가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차세대 보안 제품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블랙베리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인 사일런스를 15억 달러(1조7986억원)에 인수하며 탄생한 블랙베리 별도 법인이다. 국내 보안 전문기업인 파고네트웍스와 손잡고 자사의 기술 우위를 무기로 보안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S "오피스 365 보안·성능 모두 자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기자를 대상으로 ‘핸즈온(hands on) 세션’을 열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오피스 365를 소개했다. 특히 ‘오피스 365’는 업무 및 작업에 필수적인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AI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보안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강조했다.

9월 26일

박현제 SW정책연구소장 "뒤늦은 AI 도입, 이제 총력을 쏟을 때"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AI 개발에 총력을 쏟을 때"라고 밝혔다. 초고속 인터넷을 발 빠르게 도입해 네트워크 강국이 된 만큼 AI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국가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인텔, 메모리 강국 한복판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를 외치다
-인텔이 26일 메모리 강국 한국에서 글로벌 미디어 행사인 ‘메모리&스토리지 데이 2019’를 열었다. 이 날 크룩 부사장은 머신러닝 및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치를 찾아내려면 프로세서(CPU)와 메모리(D램)로 구성된 고성능 컴퓨팅 단에 끊임없이 데이터를 공급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자사의 옵테인 메모리 기술이 D램과 낸드 기반 저장장치의 간극을 메꿀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소프트뱅크 손잡은 중기부…"AI 글로벌 유니콘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AI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열고,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기부는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벤처투자를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했다. 민관 협력으로 AI에 집중 투자해, AI 벤처 및 창업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파워포인트 발표 돕는 'AI 코치' 나왔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파워포인트 발표를 돕는 AI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코치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6월 MS는 해당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출시는 윈도와 맥용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는 오피스 365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9월 27일

그리드원 '문서 검증 인공지능 기술' 특허 취득
- AI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AI 광학문자판독(OCR)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로 등록된 기술은 딥러닝 방식으로 AI 소프트웨어 로봇이 학습을 통해 문서의 데이터를 인식하고 인식하지 못한 데이터만 사람이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업의 다양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적용 업무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헤이 구글, 엑스박스 꺼줘!" 구글 AI로 MS게임기 제어한다
-기술 매체 테크크런치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 엑스박스원을 제어할 수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기능은 베타 버전이고, 정식 버전은 2019년 늦가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9월 28일

[AI 365] 'AI 화가' 만든 스타트업이 '넥스트 어도비' 지향하는 까닭
-AI를 도입해 개념 미술의 장을 열고 침체한 한국 미술 시장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스타트업이 나왔다. ‘펄스나인(Pulse9)’이다. 그림 그리는 AI를 개발해 인간 화가의 작품 생산을 돕고 웹툰 등 다양한 이미지 시장에 AI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펄스나인의 궁극적인 꿈은 ‘넥스트(Next) 어도비’이다. 어도비 프로그램처럼 이미지나 영상, 3차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그래픽 분야에 AI 기술 도입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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