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자회사 통해 온라인 자동차 판매사업 진출

입력 2019.10.01 15:55 | 수정 2019.10.01 17:01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계열사 한국카앤라이프가 스타트업 웨이버스를 인수했다. 웨이버스는 온라인 자동차 판매 플랫폼 ‘카비' 운영사다. 최근 성장하는 온라인 중개 시장에 진출, 자동차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세를 넓히는 모습이다.

온라인 자동차 구매 중개 서비스 ‘카비' 앱 이용장면. / 한국카앤라이프 제공
한국카앤라이프는 온라인 자동차 구매 중개 서비스 '카비’ 운영사 웨이버스의 지분 82.23%를 2차에 걸쳐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웨이버스는 신차구매, 중고차 거래, 자동차 용품, 정비 등에서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는 종합 서비스사를 목표로 2015년 설립됐다. 주력 사업인 ‘카비'는 신차 딜러간 사전 경쟁으로 최적의 중고차 가격을 산정, 소비자가 구매하도록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월 평균 견적 조회수는 80만건에 달한다.

한국카앤라이프의 전신은 2017년 한국타이어그룹이 설립한 계열사 HK오토모티브다. 수입차 정비 채널, 푸조 딜러십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회사는 웨이버스 인수로 자동차 판매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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