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액션캠·VR카메라 한몸에 '고프로 맥스'

입력 2019.10.02 10:01

고프로는 1일 액션 캠 신제품 히어로8블랙과 가상현실(VR) 카메라 ‘맥스(Max)’를 공개했다.

고프로 맥스는 액션 캠·브이로그 카메라·가상현실 카메라 세가지 역할을 한다. 카메라 유닛을 앞뒤 하나씩 총 두개 장착했다. 카메라 유닛은 1640만 화소 이미지 센서로 구성된다. 풀 HD 60p 영상 혹은 5760 x 2880 1640만화소 사진을 담는다.

고프로 맥스. / 고프로 제공
영상 촬영 시 전자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맥스하이퍼스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풀 HD 영상을 실시간 방송하는 기능도 가졌다. 본체 앞면에는 LCD가 장착됐다. 이를 활용해 셀피 브이로그 및 가상현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유닛 두개를 함께 사용하면 5.6K(4992 x 2496) VR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VR 영상을 촬영할 때 본체에 탑재된 내장 마이크6개가 연동해 입체 음향을 담는다. VR 영상 외에 270º 파노라마 사진도 만들 수 있다.

고프로 맥스. / 고프로 제공
고프로 맥스는 수심 5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때 화면 넓이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일반 시야와 광각, 왜곡 없는 광각과 초광각 등이다. 타임 랩스 촬영도 지원한다.

고프로 맥스. / 고프로 제공
고프로 맥스와 함께 사용할 고프로 앱에는 키프레임 기반 편집 도구가 탑재됐다. VR 영상을 자유롭게 재생, 편집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다.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에 탑재된 음성 명령에도 대응한다. 15개 언어로 13개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촬영 환경을 카메라가 스스로 인식해 촬영 설정을 바꾸는 장면 탐지 기능도 돋보인다.

고프로 맥스는 발표 직후 사전 예약 판매된다. 25일 출시되며 가격은 6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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