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10주년 기념 한정판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입력 2019.10.08 11:01 | 수정 2019.10.08 11:08

포르쉐가 고성능 그란 투리스모(GT) 파나메라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 / 포르쉐 제공
8일 회사에 따르면 파나메라 10주년 에디션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스포츠 투리스모,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스포츠 투리스모 등 4종으로 판매된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내년 상반기 중 판매할 계획이다.

파나메라 4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10주년 에디션은 2.9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의 전기모터를 더했다. 시스템 통합 최고출력은 426마력에 달한다.

어댑티브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와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Power Steering Plus) 등을 포함한다. 역동적인 주행을 고려한 구성이다. 하이브리드는 온보드 차저 사양을 3.6㎾에서 7.2㎾로 높였다.

한정판에 걸맞은 상품 구성도 눈에 띈다. 새틴 글로스 화이트 골드 메탈릭 21인치 스포츠 디자인 휠, 화이트 골드 메탈릭 10주년 로고 등을 추가했다. 실내는 블랙컬러 가죽 디자인과 화이트 골드 장식 스티칭으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이밖에 PDLS 플러스를 포함한 LED 매트릭스, 차선변경 보조 및 차선 유지 보조, 파크 어시스트, 파노라믹 루프,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을 기본 제공한다.

독일 판매가격은 11만4532유로(1억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파나메라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009년 선보인 스포츠 세단이다. 강력한 스포츠카의 성능과 고급 세단의 편안함을 겸비했다. 현행 제품은 2016년 공개된 2세대로, 25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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