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전자전’에서 인텔리전트 하우스 스피커 ‘사이테이션(CITATION)’ 전용 시연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사이테이션은 하만카돈에서 이름을 걸고 출시하는 스피커 중에서 최초로 프리미엄 군으로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하만카돈은 65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오디오를 제작해온 기술력으로 사이테이션의 내부 유닛, 드라이버, 서브 우퍼 등을 직접 설계했습니다. WISA라는 와이파이 기술을 통한 상호간 무선 연결과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등 인공지능 스피커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외형은 고급 패브릭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사이테이션은 타워 2개, 사운드 바, 홈시네마용 서브 우퍼, 리어 스피커 ‘서라운드’, 용도별로 위치하는 개별 스피커 4개(베란다, 주방, 드레스룸, 침실) 총 8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매는 8개 모델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사이테이션 전용 시연 공간에 직접 가서 사이테이션을 살펴봤습니다.

. / 촬영·편집=노창호 PD

Array
2019 한국전자전 삼성부스에 위치한 사이테이션 전용 시연 공간. / 노창호 PD
2019 한국전자전 삼성부스에 위치한 사이테이션 전용 시연 공간. / 노창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