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유통 빅데이터 활용한다”

입력 2019.10.11 15:51

KB국민은행·카드, GS리테일과 협력 체결
이업종간 비식별 데이터 활용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 제공 및 새로운 가치 창출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가 10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GS리테일과 ‘금융 및 유통분야 데이터 기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윤진수 KB국민은행 데이터전략본부 본부장, 조윤성 GS25사장,이남홍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본부 상무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 KB국민은행 제공
삼사는 이번 협약으로 각 사가 보유한 금융과 유통분야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이종업종간 협업한다. 삼사는 새로운 가치창출 필요성 인식을 공유하고,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및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삼사는 각 사가 보유한 고객 특성, 상품, 니즈 등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업종별 선도기업과 제휴를 확대해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가치 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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