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 모바일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퍼플은 모바일과 PC 환경을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기능을 담은 게임 플랫폼이다. 엔씨소프트는 이후 모바일 앱은 물론 PC 프로그램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퍼플 모바일 앱은 출시 시점에 커뮤니티 기능을 우선적으로 선보였다. 실시간 채팅과 게임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는 물론,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로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보이스 채팅, 혈맹 캘린터, 보스 타이머, 연합 혈맹 채팅 등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